군 입대 전에, 도쿄를 한번 더 가게 되어

저번에 못 가본곳+ 가본 곳의 심층 리뷰입니다.

첫번째는, 저번에 갔지만 결국 안은 못들어가본 호무라 입니다.

 

 

제가 오후 5시쯤 갔는데 영업을 하더군요. 언제까지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갔을때는 2015 라이브도 겹쳐서 사람이 매우우우 많았습니다만, 금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네요.

내부는 촬영 불가 이기에, 부족한 표현력으로 묘사 해보겠습니다.

저는 애니에서 나온 화과자집을 상상했습니다만 웬걸, 전통적인 일본 찻집이었습니다. 줄이 왜 안 줄어들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친구 2명과 함께 갔는데요. 일단 자리에 앉으면 차를 줍니다.

근데 이게 무슨 차 인지는 모르겠지만, 향이 매우 독특하며 꽃을 하나 띄워줍니다.

맛은 그냥 바닷물입니다. 진짜로요.

구글 지도 만드신분의 추천에 따라, 아게만쥬를 시켜봤습니다.

720엔 정도 하는데, 녹차와 아게만쥬 2개를 줍니다.

생긴 모양은 뭐랄까요. 노란 찹쌀떡 같이 생겼더군요.

냄새는 별로입니다. 그냥 기름 튀긴 냄새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실망했지요.

한입 물면, 친구의 말을 빌려, 삶은달걀을 튀긴 맛입니다. 진짜로요. 기름이 살짝 배여나오는 맛이 느껴집니다만, 그후엔 기름 맛이 안납니다.

여기서 실망하시기엔 이른데요, 두 번 씹으면 팥소와 만쥬의 쫀득한 부분이 어우러 지게 됩니다.

팥소의 단맛과 만쥬의 쫀득함이... 이걸 더 뭐라 설명해야 할지 감이 안 오네요.

세 번 씹으시고 이제 옆에 있는 녹차를 한 모금 드시면 정말 극강의 조합입니다. 이런 맛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습니다. 정말로요.

뒷맛이 약간 심심한걸 녹차가 잡아주니, 캬... 태어나서 먹어본 맛 중에 진짜 최고였고 조합이 정말...

사진이 없는게 정말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음은 칸다묘진 입니다.

여름에 가니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칸다천 으로 나오면 보이는 정문입니다.

낮에 들렸을때 모습입니다.

당나귀가 있길래 찍었습니다. 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줄을 서서 굿즈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서 결혼식을 하더군요.

더쿠와 신혼부부가 같이 공존하는건 음.... 상상해보지 못했습니다만, 두분 행복하게 사세요(?)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칸다묘진에서 콜라보 물품을 판매하는건 6월까지,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만 영업합니다.

그리고 게이머즈 주방트럭도 있으니까 드셔보세요.

정작 저는 굿즈사고 까먹어서 못 마셨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

 노조미 에마에 이은 이타에마 입니다.

1500엔 이고, 경내 굿즈샵과는 따로 운영합니다.

 

노조미 부적입니다.

800엔 이고 이타에마를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칸다묘진에서 오차노미즈 역으로 가는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참 신기하게 건설해놨단 말이죠....

 

 

저번에도 리뷰했습니다만, 칸다묘진 가는길에 있어서 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아마 우측의 벤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애니속의 구조물이 없어서 알기 힘들지만, 일단 벤치는 저쪽에만 있기에....

 

다음은 우에노 동물원입니다.

저번에 갔을때 닫혀있어서 못갔지만, 이번에 갔을땐 금요일 아침이라 사람이 없을줄 알았는데....

유치원생+초딩+중딩이 콜라보되어... 9시 개장시간부터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정문 사진은 까먹고 못찍었습니다. (멍청)

 

 

대신 옛날 정문 사진을 찍었습니다.

애니에 나온 펭귄과 홍학은, 서쪽동물원에 있습니다.

북극곰이랑 물개등을 보시고 모노레일이나, 걸어서 가시면 됩니다.

걸어서 3분정도 걸리고, 경치가 좋아서 걷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역시나 사진은 없습니다. 사실 우에노 동물원이 성지였다는 것도 까먹고 있다가 동물원 나오기 5분전에 깨달아서 부랴부랴 사진을...

 

식사를 하실곳은 서쪽과 동쪽에 각각 있습니다만, 어린이들이 많이오니 메뉴는 주로 경양식 또는 돈카츠 종류입니다.

어느분이 장어덮밥을 추천하셔서 열심히 찾았는데 없더라구요.(슬픔)

 

 

 

파노라마샷. 여고생들도 왔었네요.

 

 

아델리 펭귄인가.. 여튼 똥냄새가 심합니다.

 

 

홍학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앞에 2명은 같이간 친구들입니다.

한국인 티를 너무내서... 같이 여행하기 좀 힘들었네요.

 

 

 이케노하타 쪽 출구로 나와서 우에노 공원을 쭉 돌았습니다.

가는 길에

 

호노카와 츠바사가 이야기한 곳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애니는 가을이지만, 초여름의 경치도 좋더군요. 

 

 

 

 

좌측에서 두번째 벤치입니다만, 벤치에 앉아계신분들이 많아서 저번처럼 앉지는 못했습니다.

 

 

 우에노 공원에서 우에노오카치마치 역으로 가는길에 있는 분수입니다.

파노라마샷.

확실히 겨울보단 여름이 사람도 많고 생기도 넘쳐서 좋네요.

 

다음은 성지는... 아니지만 7월까지 운영하는 하라주쿠에 있는 러브라이브 콜라보 샵입니다.

 

JR 하라주쿠 역에서 내리셔도 되고

도쿄메트로 메이지진구마에 역에서 내리셔도 됩니다.

별표 친곳이 러브라이브 콜라보 샵입니다.

 

 

 

상당히 크더군요.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만... 

 

 

 

 

내부에는 극장판 홍보 입간판이 있습니다.

손대지 말라더군요.

 

 

2층의 모습입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도 일러가 많습니다.

2층에는 제가 갔을때 뮤직스타트의 의상을 전시해놨는데,

어째 멤버들 별로 장식을 안했더군요. 다 똑같습니다....

 

여러 상점에서 볼 수 있는 러브라이브 굿즈들을 한 군데에 모아놨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그렇다고 모든 굿즈가 있는건 아닙니다. (전 안경닦이를 사려고했는데 없어서 코토부키야 가서 샀습니다.)

 

 

 

 

 

 

 

 

대리 받은것도 있고해서 좀 샀다고 생각을 했는데,

 

 

ㅁㄴㅇㄹ

저렇게 많이 나올줄이야.......

여튼, 이 굿즈들은 따로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다음은 2기 12화에 나온 러브라이브 본선 장소인,

하루미 여객 터미널 입니다.

 

가는 길이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전 신바시에서-가치도키 역까지 온후, 버스를 탔습니다.

구글맵을 애용합니다. 3번과 5번을 타면 되는데요. 버스정류장 찾느라 죽을뻔 했습니다. 

왜냐면 말이죠.

 

저렇게 나와있기 때문입니다.

교차로 한가운데 에서 버스를 타라니.......

3번 출구로 나왔습니다만, 일본이 좌측통행인걸 까먹어서, 4번출구로 나갔습니다만, 3번과 5번 버스가 서는곳이 안보이더라구요.

근처를 뒤져서 겨우 찾았습니다.

 

좌측 상단에 회색으로 마킹한 정류장에 도5 번 버스가 섭니다. 여기가서 타시면 됩니다.

종점이 하루미 여객터미널이므로 그냥 쭉 가시면 됩니다.

 

여객터미널은 오후 5시까지 영업 하므로, 그전에 가셔야 합니다.

영업시간 이후에 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해서 아쉽네요.

 

 

 

분수..? 가 있지만 물이 더럽더군요.

여튼 애니에 나온 곳과 같은 분수겠죠?

 

 

애니는 정면샷 입니다만, 정면은 버스종착지라서 건물이 잘 안보이더군요. 측면에서 찍었습니다.

 

 

 

 

영업 시간이 지나서 인지, 못들어가게 막아뒀더군요.

좀 더 자세히 살피지 못해서 아쉬울 따름 입니다.

 

하루미 여객터미널을 보시고, 오다이바를 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여객터미널의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므로 미리 들렸다 가시는게..

일단 3번이나 5번 버스를 타고, 하루미산초메 에서 내리신후, 다리를 건너 신토요스 역까지 가신후, 유리카모메를 타시면 됩니다.

 

 

가는 길에 야구장이 있더군요. 부러웠습니다.

 

 

산토요스로 가는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인천의 송도센트럴파크가 생각 났지만, 여기가 훨씬 좋네요.

 

다음은 로손에서 진행중인, (아마 7월까지 일텐데) 러브라이브 콜라보 상품들입니다.

 

그냥 평범한 바게트에 고무줄로 묶어놓은... 상품입니다. 

바게트가 맛있더라구요. 달달했습니다.

로손에서만 파는게 아니더라구요.

이거는 세븐 일레븐에서 샀습니다.

2학년이 모두 있는데요. 셋 다 딸기 맛입니다. 물론 사서 먹은건 코토리뿐 입니다만, 과자 맛은 딸기맛 바나나킥 입니다.

 

원래 하코네가 예정이었던 여행 이었습니다만, 화산 분화의 위험으로 가지 못했네요.

다음에... (아마 2년후겠죠) 못 가본 성지를 가보고 다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2월달 일본 여행의 마지막 정리!

가 될거 같습니다.

우에노지역의 성지와 오토노키자카 고교의 모델인 세이케이 대학, 오다이바에 있는 성지를 둘러보겠습니다.

 

 

우에노 공원에 있는 성지는 총 3곳으로, 국립서양미술관,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공원 호수입니다.

공원 자체 풍경도 좋으니 산책하시면서 감상하시면 좋으실거 같습니다.

 

첫번째로 국립서양 미술관입니다.

 

 

씐나게 공사중이군요.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들어가도 사진 촬영이 불가능했을거 같지만...

 

두번째로 우에노 동물원 입니다.

 

 

 

우에노 동물원 입니다.

월요일이라서 휴관이더군요.

....

 

 

우에노 동물원 파노라마 샷입니다.

공원이 상당히 큽니다.

신주쿠 공원보다 큰거 같더군요.

 

다음은 우에노 공원 호수입니다.

여기는 멤버들이 오리배를 탄 장면과 호노카와 츠바사가 이야기를 하는 장면 두가지 성지입니다.

 

 

 

저는 빨간색 화살표 대로 움직였는데요.

지도에 표시된 곳에 도착하면,

 

 

이렇게 보입니다.

 

정자는 맞긴하지만 호수에 갈대가 너무 많습니다.

전 겨울이라서 갈대가 자란줄 알았습니다.

그럼 호노카와 츠바사가 앉은 곳을 봅시다.

 

음? 벤치가 아니군요.

뭐 다시 공사를 했을수도 있으니, 정자를 기준으로 다시 봅시다.

 

파노라마 샷입니다.

가운데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정자가 있습니다.

갈대가 자라서 오리배도 치웠구나 하고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빨간색 화살표로 움직였습니다. 다음에 볼곳이 동경대였거든요

그런데 파란색 화살표 지점에서 정자쪽을 보니!

 

호옹이!!!!!

찾았습니다!

 

호수에 오리배도 있구요!

그럼 호노카와 츠바사가 앉은 벤치를 찾아봅시다!

 

 

?!!??

이런 곳에 벤치가?

벤치쪽에서 구도를 봅시다.

 

애니와 비슷한 구도가 나오는 군요.

그럼 이 4개의 벤치중 어느 벤치일까요??

 

좌측에서 부터 2번째 벤치로군요!

 

 

사진에서 오른쪽 벤치입니다!

찾고나니 기쁘더군요.

물론 앉아있다가 왔습니다.

 

동경대를 둘러보고, 다음은 1기 1화에서 우미와 코토리가 만난 장소로 갔습니다.

 

 

 동경대에서 도쿄돔을 보는 일정이었기에, 가는길에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만 골목길에 있는지라 찾기가 약간 힘들더군요.

 저는 동경대의 빨간문 (아카몬 맞나요?)을 보고 오느라 좀 아래쪽에서 도쿄돔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빨간색 화살표대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저 치과의원 옆에 계단이 있으니 올라가시고, 바로 우회전.

조금만 가시면 왼쪽으로 빠지는 길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노출이 너무 심하네요.

처음보지만 어쩐지 익숙한 계단이 나옵니다.

올라가 봅시다.

지도에서 파란색 화살표가 위치한 곳이 성지입니다.

 

 

 우왕ㅋ굳ㅋ

여기가 성지인걸 아니까 일행분들이 '가라는 도쿄돔은 안가고 성지로 데리고 가냐'며 불평하시더군요.

근데 진짜로 도쿄돔 가는길에 있어서 갔을뿐 성지가 있어서 간게 아닙니다. 진짜로요.

 

다음은 오토노키자카 학원의 모델이 된 세이케이 대학입니다.

 

세이케이 대학의 위치입니다.

도쿄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JR 신주쿠 역으로 가셔서 추오선을 타시면 됩니다.

신주쿠역은 엄청나게 넓으니 길 잃지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뭐 그래도 안내판이 다 있지만서도..

여튼, 저는 Local을 탔습니다만, 기치조지에는 Express도 서는거 같더군요.

추오선을 타고 기치조지까지 갑시다. Local로 15분~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역에서 내려서 빨간색 화살표대로 걸어 가시면 됩니다.

버스도 있긴하지만 저는 걸어갔습니다.

상상하던 일본 소도시 느낌이라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기치조지 역은 1층은 상점가이고 2층이 역사입니다. 그리고 기치조지 역 앞에 백화점이 있고(지도의 세이큐 기치조지 백화점쪽 입니다)

시장도 있어서 이것저것 보고 먹을게 많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고구마앙꼬맛 붕어빵입니다.

적당히 달아서 맛있더군요.

붕어빵뿐만 아니라 과자나 꼬치등도 팔고있으니, 세이케이 대학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세이케이 대학으로 가는길입니다.

참고로 세이케이 학원은 초중고 대학교가 다 같이 있습니다.

 

 

 

위쪽이 중고등학교, 아래쪽의 오른쪽이 소학교(초등학교) 입니다.

 

 

뭔가 익숙한 건물이 보입니다!

두근두근

 

 

길 중앙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방학때라서 사람이 없더군요. 일요일이기도 했구요.

 

확실히 비슷하군요.

여기서.... 비장의 무기!

 

 

 허넠하쨩 소환!!!!

우왕ㅋ굳ㅋ

 

일단 학교 안쪽으로 들어가 봅시다.

학생회관 입니다.

보아하니 식당도 있는거 같습니다.

 

소학교쪽으로 가면서 찍은 학생회관 입니다.

소학교를 대충 둘러보고,

중고등학교 쪽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학교지도를 보시면 도로를 사이에 두고 중고등학교와 대학교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어쩌다보니 학교를 연결하는? 다리로 가게 됬습니다.

 

운동장이 보이는데요.

뭔가 처음 본 운동장이지만 낯익게 느껴집니다.

철문이 잠겨 있어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이 사진은 철문 사이에 카메라를 넣고 찍은거라...

 

세이케이 중고등학교 입구입니다.

입학시험을 보고있네요.

제가 도착해서 둘러볼때 한 여학생이 시험보러 들어가던데, 잘 봤으려나요..?

여튼, 오른쪽은 운동장이니 운동장을 봅시다.

 

파노라마 샷입니다.

확실히 운동장이 눈에 익네요.

 

 

 

 

 그렇습니다.

僕らのLIVE 君とのLIFE

의 PV 장소이자, 1기 8화의 라이브 장소랑 매우 비슷합니다.

 

 

 

 하나는 운동장에 초점을,

 다른 사진은 허넠하쨩에게 초점을 두고 찍었습니다.

볼건 다 봤으니 돌아가는 길에, 대학교 건물을 좀 보면서 갔습니다.

 

 입시설명회를 한다는 장소입니다.

일본도 교육열이 세긴 센가 봅니다.

 

 

 

 아마 이 학원의 설립자 이신가 봅니다.

한자를 몰라서..

 저는 이게 강당인줄 알았는데, 도서관 이더군요.

 

 도서관과 본관의 파노라마 샷.

공간왜곡이 일어난건 어쩔수없죠 뭐....

 

다음은 오다이바 입니다.

 

 

오다이바는 인천의 송도 같은 느낌의 신도시인데요.

가시는 방법은 신바시 역에서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도심속을 가로지르는 전철이라,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경치입니다.

중간에 다리를 건너면서 한번 도는 구간이 있습니다.

열차 왼쪽 창가쪽에 앉으시면 경치가 좋습니다.

 

그리고 다이바역에 내리면,

 

어디서 본거같은 곳입니다.

 파노라마 샷.

근처에 상점도 많습니다.

 

 

夏色えがおで1,2,Jump! PV의 로케이션지와

똑같습니다.

크으... 감격..

PV에 나오는 원형관람차는 다이바역에서 좀 더 걸으셔야 합니다.

뒤쪽으로 가보시면

 

작은 사이즈의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이것도 프랑스에서 선물로 준거라고 들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네요. 

 

경치가 상당히 좋습니다. 

 

 

 뒤쪽에서 찍은 나츠히로 로케이션지 입니다.

 

 

오다이바의 유명한 건담 1:1 모형입니다.

저는 건담을 별로 안 좋아하는지라...

 

 

 

 이 관람차가 PV 나온 그 관람차 입니다.

투명 관람차도 있는데, 한대밖에 없어서 대기시간이 깁니다. 시간이 되시면 타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관람차에서 타서 찍은 야경입니다. 상당히 아름답더군요.

후지산이 살짝 보이네요.

관람차를 타시면, 코믹마켓이 열리는 그... 피라미드를 뒤집어놓은 4개의 구조물이 있는..

이름을 까먹었습니다만, 하여튼 그곳도 보입니다.

약간 비싸긴 했지만 경치는 좋더군요.

쇼핑몰 안쪽에 엄청나게 큰 게임센터가 있고, 음식점도 많아서 놀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일본인 가족들도 많고, 연인들도 많더군요.

 

 2월의 도쿄여행으로 둘러본 성지순례기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아직 못 가본 곳이 있긴하지만, 거긴 5월달에 다녀와서 다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키하바라의 성지가 너무 많은 관계로,

두 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저번 편에서 순례한 미나린스키의 도주로 바로 옆쪽에

1기 7화에 나온, 에리와 우미가 대화한 공원이 있습니다.

 

 

 

바로 이 공원입니다.

 

아마 좌측에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에리와 아리사가 집에 가던길 입니다.

공원 바로 옆길 입니다.

 

 그러고보니 오뎅캔 안에는 그냥 차가운 오뎅만 들어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길을 건너면, 바로 칸다묘진으로 가는 길입니다.

 

 

뭔가 익숙한 계단이 보입니다.

접근해 봅시다.

 

!!!!! 이곳은!!!!

 

마키가 와시와시 당한 그 모퉁이!

노조미가 부럽습니다. 진짜로(?)

 

계단을 올라가봅시당.

 

헤에-

경치가 꽤 좋습니다. 는 건물에 다 가리네영.

계단이 많다보니 왕복하면 운동이 될거같긴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칸다묘진 입니다!

칸다신사 라고도 합니다만, 구글맵의 표기를 따르겠습니다.

 

계단에서 칸다묘진까지의 파노라마 샷.

무녀님이 찍히셨네요.

참고로 여기가 뒷문? 뒷길? 입니다. 정문은 따로있습니다.

 

 

 

칸다묘진 파노라마 샷.

좌측의 건물이 계단에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멤버들이 주로 연습하는 장소이자, 니코가 테러..?를 했던 곳입니다.

애니에서 워낙 많이 나왔으므로 캡쳐는 생략.

 

본당입니다.

에마를 걸어두는 장소가 한 4곳인가 있습니다. 물론,

 

 

 러브라이버로 가득합니다.

 

 금손인 분들이 그린 이타에마를 보는것도 쏠쏠한 재미입니다.

 

 

 이것이 정문입니다. 아마도요.

 

 

 칸다묘진 경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노조미 이타에마 입니다. 가격은 천엔이구요.

 

 어디서 파는지 몰라서 인터넷 검색하는데 안되고 날은 춥고, 당황하다가 부적파는곳에 가니까 있더군요.

 

 분명히 한번 훑어 봤는데 왜 못 봤을까요. 눈이 리신인가 봅니다.

가격은 1천엔 입니다.

제꺼 하나, 친구 선물로 하나 구입하고,

 

 

 걸고 왔습니다.

그렇죠, 7센은 에리가 해야졍.

 

 칸다묘진을 둘러보고, 남쪽으로 10분정도 걸으면 저번에 올린 니코의 집이 나옵니다.

 

칸다묘진쪽에서 오는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셋이서 건넌 다리가,

칸다가와, 神田川을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서 가봅시다.

음? 근데 철교의 벽돌 모양이 어째 눈에 익지 않으십니까?

 

그렇습니다. Wonderful Rush에서 코토리가 집에 돌아가던 그 길입니다!

 

 

 

 

오면서 버스정류장은 못본거 같습니다. 아쉽네요.

그런데 바로 옆에 또 다른 성지가 있습니다.

 

2기 8화에서 호무라에서 놀던 노조미와 에리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요.

 

칸다 우체국 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조금만 더 걸으면 쇼헤이바시가 나옵니다.

쇼헤이바시 근처에 4개의 성지(니코의 집, 원더풀러쉬 로케이션, 에리 호노카 우미가 대화하던곳, 에리 노조미 마키가 대화하던곳)

이 있으니 애니를 보면서 둘러보시면 순례하는 기쁨이 2배!

 

 

칸다가와를 지나서 조금 더 동쪽으로 가봅시다.

 

 

호노카의 집, 호무라 화과자 집입니다!

 

 

 사람들이 짱짱 엄청 많았습니다.

오른쪽으로 골목길이 있는데, 거기도 사람이 가득가득.

저 날이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라이브가 끝난 다음날이고

월요일이라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물론 저는 사이타마 못갔습니다ㅜ)

라이브 보고 온사람들이 만쥬까지 사가려고 그랬나.. 아니면 원래 순례자가 많은가...

결국 기다리다가 속이 안좋아서 대열 이탈. 비행기 시간도 있었기에..

제 뒤에 있던 한국인 남녀분들은 사셨을라나 모르겠군요.

 

호무라를 봤으니, 좀 더 서쪽으로 가봅시다.

 

 

2기 9화에서 멤버들이 눈보라를 뚫고 본선대회장(도쿄역 앞 광장)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런데 동선을 보니 거의 맞더군요. 멤버들이랑 만나는 곳은 가지는 못했지만,

 

이곳입니다. 저기를 지나쳐서 도쿄역 까지 달려간거죠.

체력이 대단하네요.

역시 아이돌은 체력인가봅니다.

여튼, 공연을 하기위해 뛰어가던 곳을 봅시다.

 

호무라에서 큰길로 오셨다면, 이곳으로 오시게 될겁니다.

앞의 건물이 병원이었던가.. 대학교였던가.. 그렇습니다.

저 병원이 보이는 곳에 도착하셨다면, 끝쪽에 계신겁니다.

저는 거슬러 올라가면서 찍었지만,

여기서는 애니와 같은 방향으로 사진을 나열하겠습니다.

 

 

애니를 봅시다.

 

 

애니에서는 학교에서 나와서 턴하는 교차로 입니다.

 

아마... 애니에서는 학교쪽으로 가는 길이겠죠.

파노라마 샷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밝은 길이 멤버들이 내려가는 길입니다.

 

 

왼쪽으로 꺾으라는게 아마 저곳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멤버들이 달려온쪽을 찍고있는 사진입니다만,

뒤쪽을 안찍어서...

 

멤버들이 지나간 사거리의 파노라마 샷입니다.

 

칸다바시 출구는 5월에 가서 찍어오겠습니다.

 

다음은 2기 8화에서 1학년들이 있던 카페입니다.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걸어오면 이 건물이 보이는데, 지하라고 해야하나요. 여튼 카페가 있는 1층이 밑에 있어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엑셀시어 카페가 모델인가 보군요.

1학년이 앉았던 테이블에 사람들이 있어서 기다렸습니다.

 

 

내려와서 찍은 파노라마 샷입니다.

 

 

 

 

 

1학년이 앉았던 테이블입니다.

물론 저도 잠깐 앉았다가 왔습니다.

의자에 올라가는건 못하겠더군요.

 

하나 더, 2기 8화에서 에리랑 노조미가 대화후 집으로 가는 장면이 있는데요.

 

 

이 장면 입니다.

옆의 벽돌 모양이 눈에 익으시죠?

 

 화살표가 가르치는 쪽으로 추정됩니다.

저 안에는 여러 상점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있으므로 호무라에서 기다리다가

급한일이 생기면 저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음편은 우에노, 세이케이 대학, 오다이바 입니다.

 

 

 

 

러브라이브! 성지순례기 2편입니다.

성지가 가득한 아키하바라인데요.

 

 

보시다시피 매우 많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굿즈사시면 금방 다 돌아봅니다.

 

먼저, 1기 9화에 나온 메이드 카페입니다.

 

 

우미쨩의 사진이 크고 아름답게 걸려있네요.

 

내부로 가봅시다. 

 

뭔가 눈에 익은 장소가 나옵니다.

 

 

참고로 이 장면 찾으려고 9화를 샅샅히 뒤졌습니다.

아직 정주행이 모자라네요.

 

 

 

계단부터 줄이 서있어서, 카페 앞까지 가서 찍지는 못했습니다.

줄이 짧으면 들어가볼까 라는 생각도 했지만 의외로 길어서 패스.

 

다음은 UTX학원입니다.

진짜 학원은 아니고, 실제로는 오피스 빌딩입니다.

 

 

 

내부에는 식당가가 있어서 굶주린 오덕들의 배를 채울수 있습니다.

 

물론 상업지구의 음식점인 만큼 비쌉니다.

뭐 요시노야가 있으면 갔겠지만, 한번쯤 이런곳에서 먹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라서 전 여기서 먹었습니다.

 

 

 

다음은 아키바에서 가장? 유명한 게이머즈입니다.

JR 아키바역에서도 가까워서 쉽게 찾으실수 있고, 근처에 굿즈샵이 많아서 지갑털리기 좋습니다.

 

 

쨘~

근데 내부는 상당히 협소합니다.

사람은 많고 좁다보니 불편합니다만, 여기서 일하는 점원이 더 불쌍하더군요.

건물내에 화장실이 있는곳이 별로 없는지라.. 

 

다음은 아키바하라를 관통하는 대로인, 츄오도오리 입니다.

 

 

 

Dancing Stars on Me의 로케이션이기도 합니다.

 

사람이 짱짱 많습니다.

보도 폭이 좁기때문에 더 많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할로윈에 저렇게 이벤트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한다면 볼만 할거 같습니다.

 

Wonderzone을 불렀던 장소가 바로 옆쪽입니다.

 

 

 '

 

사진이 흔들렸군요.

하나는 노출을 잘못 설정한듯 하네요.

다음은 미나린스키의 도주로 입니다.

 

 

스쿠-르 아이돌 전문샵이라는 곳은 사실 소프맙 건물입니다.

소프맙에서 출발해봅시다.

 

 

 

 

매우 흔들리게 찍었지만, 덕분에 모자이크는 안해도 되겠군요.

노린건 아닙니다.

두 건물 사이로 미나린스키상이 들어갔으니 따라갑시다.

 

도주로를 따라가는데 애니에서는 한번밖에 안나온 교차로가 2곳이 나옵니다.

나침반을 보면서 구글맵님이 인도하는데로 가면 됩니다.

 

 

 첫번째 교차로입니다. 우회전 합시다.

파노라마 샷입니다.

오른쪽이 소프맙에서 부터 온 길입니다.

노란색 건물과 검은색 건물 사이로 들어갑시다.

교차로로 들어가서 쭉 걷습니다.

 

 

애니에서 나온 교차로입니다.

사실 이게 두번째 교차로 같습니다. 구도상.. 첫번째 교차로 일리는 없구요.

 

 두번째 교차로입니다.

주황색 점퍼를 입으신 아저씨가 계신 길로 가면 됩니다.

 

참고로 앞에 보이는 건물은 초등학교입니다.

구글맵에도 나와있으니 지표로 삼으면 도주로를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걷다보니, 뭔가 익숙한 곳이 나옵니다.

저 골목으로 들어가 봅시다.

호옹이....!?!?!?!

그렇습니다. 이곳은...!

 

 

 

미나린스키상이 정해둔 탈출루트였던 것입니다!

헠헠

 

 

참고로 옆쪽은 가정집이니 조용하게 순례합시다.

 

안도하는 미나린스키상

는 들ㅋ킴ㅋ

 

 

 

 

 코토리쨩이 귀여워서 한번 더 찍었습니다.

여튼,

 

논땅이 협박? 하던 장소입니다.

 

제가 저쪽을 찍고있으니 옆건물의 경비 아저씨께서 수상하게 쳐다보시더군요.

.....

수상한 사람이 아닌 한명의 순례자 인거신데....

 

 

바로 옆쪽에, 에리와 우미가 대화한 공원이 있습니다.

그건 다음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2월에 도쿄여행을 갔는데.

그에대한 매우~ 늦은 여행기+ 성지순례기 입니다.

구글 검색으로 찾은 성지순례 구글맵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zKtY8L7wJsOI.k5jgaE7TNXkY&ie=UTF8&oe=UTF8&msa=0

 

일행과 같이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장소가 뒤죽박죽 일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찾은곳은, 센소지와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입니다.

 

 

센소지에서 가미나리몬까지의 거리에는 여러 노점상이 있으니, 관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도 매우 많습니다. 대체로 8시쯤에 가게를 닫더군요.

센소지와 가미나리몬은 2기 11화에서 등장했습니다. 노조미가 가고싶은 곳으로 골랐죠.

 

센소지 내에 있는 거대한 향로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이미 늦어서 향이 거의 다 꺼졌더군요. 결국에는 한번 가서 향을 쐬이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저 향을 쐬면 그 부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보시면 호노카는 머리(...)에 린과 니코는 가슴(....)에 쐬고 있지요.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입니다. 저 등..? 이 굉장히 큽니다.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아서 좋은 구도 찾기가 힘듭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입니다.

조그만 놀이동산인데, 진짜 작습니다. 롯데월드를 엄청나게 압축한 느낌이랄까요.

 

 

 

 

 

분명히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파일이 없군요.....

5월에 가서 다시 찍어오겠습니다.

 

 

두번째로 간 곳은, 도쿄역 앞 광장과 도쿄역 입니다.

 

 

먼저, 스노하레 PV의 장소인 도쿄역 앞 광장입니다.

제가 갔을때 기상이 매우 안 좋아서 아침에는 눈이 오다가, 낮에는 비가 오는 바람에 신발이 거의 다 젖고 황궁원의 물 범벅의 자갈길을 걷다가

모두가 매우 피로한 상태여서 빨리 실내로 들어가기를 원해서 지하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불이 쫘악 켜질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 오더군요! 캬아...

역에 가서 다시 찍을 생각으로 지하도로 들어 갔지만, 역에서 광장쪽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공사중이라서 찍지 못했습니다.

 

 

 

도쿄역 JR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입니다.

1기 10화에서 합숙을 떠날때의 모습입니다.

안쪽이 꽤 큰데,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음은 2기 4화에서 니코가 멤버들에게 들킨 상점과, 그 도주로 입니다.

지도 바로 아래 찍힌 포인트가 니코의 도주로 입니다.

 

 

일행분이 길가에서 휴대폰을 주워서 경찰서로 가져다 준다고 떠났는데, 문제는 이분이 일본어를 못하는데 그냥 간거였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자 모두가 경찰서로 향했고, 일행중 일본어 능력자님의 도움으로(의사소통이 안되던 경찰 할아버지는 능력자님이 나오자 정말, 매우 엄청 기뻐하셨습니다.) 해결하고

다시 아키바로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다리 밑을 지나오면서 우연히 본 가게인데, 어쩐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지도를 확인해 보니!

요시!

지금보니 가게 이름도 매우 비슷하군요.

 

 

멤버들이 숨어.. 있던 곳입니다.

 

 

 

니코가 도망간 뒷문입니다.

 

 

니코의 도주로입니다.

사실 이곳과 니코의 집과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구도를 반대로 잡아서 철도가 보이게 찍었을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다음은 니코의 집 입니다.

 

 

 

 먼저 근처에 있던 작은 공원 입니다.

 

 

파노라마인데.... 너무 빨리 돌려서 망했슴다.... ㅠㅜ

성지를 찾아오신 또 다른 러브라이버 분들입니다.

전 혼자 갔거든요. ㄲㄹㄲㄹ

 

 

작은 공원에서 니코의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매우 가깝습니다.

 

 

 코코로가 멤버들을 데리고 숨어있던 건물의 주차장 입니다.

역시 파노라마는 망했군요. 죄송합니다.

 

 

니코의 집 앞입니다.

다른분들의 집이기에 들어가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성지순례기는 아키바하라를 중심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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