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에 도쿄여행을 갔는데.

그에대한 매우~ 늦은 여행기+ 성지순례기 입니다.

구글 검색으로 찾은 성지순례 구글맵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d/u/0/viewer?mid=zKtY8L7wJsOI.k5jgaE7TNXkY&ie=UTF8&oe=UTF8&msa=0

 

일행과 같이가는 여행이었기 때문에 장소가 뒤죽박죽 일수 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찾은곳은, 센소지와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입니다.

 

 

센소지에서 가미나리몬까지의 거리에는 여러 노점상이 있으니, 관광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관광객도 매우 많습니다. 대체로 8시쯤에 가게를 닫더군요.

센소지와 가미나리몬은 2기 11화에서 등장했습니다. 노조미가 가고싶은 곳으로 골랐죠.

 

센소지 내에 있는 거대한 향로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이미 늦어서 향이 거의 다 꺼졌더군요. 결국에는 한번 가서 향을 쐬이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저 향을 쐬면 그 부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보시면 호노카는 머리(...)에 린과 니코는 가슴(....)에 쐬고 있지요.

 

 

 

아사쿠사 가미나리몬 입니다. 저 등..? 이 굉장히 큽니다.

사진 찍는 사람도 많아서 좋은 구도 찾기가 힘듭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사쿠사 하나야시키 입니다.

조그만 놀이동산인데, 진짜 작습니다. 롯데월드를 엄청나게 압축한 느낌이랄까요.

 

 

 

 

 

분명히 가서 사진을 찍었는데 파일이 없군요.....

5월에 가서 다시 찍어오겠습니다.

 

 

두번째로 간 곳은, 도쿄역 앞 광장과 도쿄역 입니다.

 

 

먼저, 스노하레 PV의 장소인 도쿄역 앞 광장입니다.

제가 갔을때 기상이 매우 안 좋아서 아침에는 눈이 오다가, 낮에는 비가 오는 바람에 신발이 거의 다 젖고 황궁원의 물 범벅의 자갈길을 걷다가

모두가 매우 피로한 상태여서 빨리 실내로 들어가기를 원해서 지하도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찍었습니다.

 

 

 

 

 

불이 쫘악 켜질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져 오더군요! 캬아...

역에 가서 다시 찍을 생각으로 지하도로 들어 갔지만, 역에서 광장쪽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공사중이라서 찍지 못했습니다.

 

 

 

도쿄역 JR 마루노우치 북쪽 출구 입니다.

1기 10화에서 합숙을 떠날때의 모습입니다.

안쪽이 꽤 큰데,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다음은 2기 4화에서 니코가 멤버들에게 들킨 상점과, 그 도주로 입니다.

지도 바로 아래 찍힌 포인트가 니코의 도주로 입니다.

 

 

일행분이 길가에서 휴대폰을 주워서 경찰서로 가져다 준다고 떠났는데, 문제는 이분이 일본어를 못하는데 그냥 간거였습니다.

시간이 지체되자 모두가 경찰서로 향했고, 일행중 일본어 능력자님의 도움으로(의사소통이 안되던 경찰 할아버지는 능력자님이 나오자 정말, 매우 엄청 기뻐하셨습니다.) 해결하고

다시 아키바로 가는길에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다리 밑을 지나오면서 우연히 본 가게인데, 어쩐지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어서 지도를 확인해 보니!

요시!

지금보니 가게 이름도 매우 비슷하군요.

 

 

멤버들이 숨어.. 있던 곳입니다.

 

 

 

니코가 도망간 뒷문입니다.

 

 

니코의 도주로입니다.

사실 이곳과 니코의 집과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걸어서 30분 정도 되는 거리입니다.

 

 

구도를 반대로 잡아서 철도가 보이게 찍었을걸... 하는 후회가 남네요.

다음은 니코의 집 입니다.

 

 

 

 먼저 근처에 있던 작은 공원 입니다.

 

 

파노라마인데.... 너무 빨리 돌려서 망했슴다.... ㅠㅜ

성지를 찾아오신 또 다른 러브라이버 분들입니다.

전 혼자 갔거든요. ㄲㄹㄲㄹ

 

 

작은 공원에서 니코의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매우 가깝습니다.

 

 

 코코로가 멤버들을 데리고 숨어있던 건물의 주차장 입니다.

역시 파노라마는 망했군요. 죄송합니다.

 

 

니코의 집 앞입니다.

다른분들의 집이기에 들어가서 찍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성지순례기는 아키바하라를 중심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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