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시아에 처음 도착했을때 제시한 목표까지 이끌지 못했다. 비난받아야 할 사람은 나다. " - 듀키치 감독


지난시즌 1점차로 챔피언스 리그를 놓친 발렌시아는 이번시즌 바야돌리드를 승격, 잔류시킨 듀키치 감독을 선임했으나 9위까지 리그 순위가 떨어지자 결국 발렌시아의 듀키치 감독을 경질했다. 듀키치 감독은 6개월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으며 무직이 되었고, 새 감독을 구할동안 발레시아는 유소년 코치에게 감동 대행을 맡긴다. 그 코치의 이름은 니코 에스테베스로 33세의 젊은 코치로서, 마땅한 대안책을 구하지 못할경우 정식감독으로서의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 발렌시아는 후임 감독에 대해서 일절 발언하고 있지는 않지만, 언론에서는 유력한 후보로 얼마전 경질당한 안드레 비야스 보야스(AVB)감독을 강력한 후보로 보고 있다. 한 언론에서는 안비보 감독이 경질당하자, 그를 차기 감독으로 받기위해 듀키치 감독을 경질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확실한건 밝혀지지 않았지만, 감독 커리어에 큰 손상을 입은 안비보 역시 발렌시아같은 클럽에서 성공을 한다면 다시 재기할 가능성이 있기에 서로에게 좋은 대안으로 보인다.


최근 토트넘의 안드레 비야스 보야스(AVB) , 웨스트 브롬의 스티브 클락, 그리고 발렌시아의 미로슬라브 듀키치 감독이 경질당하며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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