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16:10 비율 (1920*1200)

일반적인 24인치 16:9 FHD 모니터보다 세로가 120픽셀 더 깁니다. 면적으로 치면 10%더 넓은 셈입니다. 얼마 안되는것 같지만 이 120픽셀 안에 MS오피스의 리본메뉴가 들어갈 수도 있고, 중요한 코드가 몇줄 더 보일 수도 있습니다.

2. 공장 색교정 (팩토리 컬러 캘리브레이션)

sRGB 99% 목표로 공장에서 색교정이 되어 나옵니다. 각 제품별 교정 보고서도 첨부됩니다. (마치 꿀을 사면 벌집을 넣어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3. 뛰어난 피벗 스탠드

이것만 가져다 팔아도 될거같습니다.

4. USB 3.0 5포트 허브 내장

특히 저처럼 노트북을 거치해서 쓰는 경우에 편리합니다.

5. DP 1.2 지원으로 데이지체인 구성가능

듀얼 모니터 구성시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안씁니다만.


단점

1. '공식적으로' 맥 호환성을 보장하지 않음

저같은 경우 맥을 잠자기로 전환한 후에 모니터가 절전모드로 들어가면, 나중에 맥을 깨울때 모니터가 깨어나지 않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해결법은 맥을 한 번 재부팅하는 것이었습니다.

2. DVI 입력이 없음

입력은 DP, 미니DP, HDMI 뿐입니다.

3. 내장 스피커가 없음

어차피 모니터 내장 스피커에 별로 기대하는건 없지만, 아예 없으니 좀 아쉽습니다. 대신 3.5파이 오디오 출력은 있습니다.


장점일수도 단점일수도

1. 기본구성 케이블이 미니DP-DP케이블

맥이나 서피스, 혹은 일부 그래픽카드처럼 DP 단자를 이용해야하는 경우라면 편리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는 케이블이나 젠더를 따로 준비해야합니다.

2. USB 확장포트가 뒤쪽으로 숨겨져있음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하기엔 좋습니다. 장치를 자주 분리하기엔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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