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2013년)부터 내가 본 애니에 대해서 리뷰 비스므리한 걸 써보려는 생각은 있었는데
요즘 들어 생산성 있는 일을 하는게 너무 힘들어서, 시작하려다가 말곤 했다.

그래서 길게 쓰는거보다는 그냥 짧게짧게 평가하는게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쓰는 사람 입장에서도 편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며 글을 쓴다.

귀차니즘만 아니면 2015년에서 과거를 회고하는 형식으로 봤던 애니에 대한 평가는 남기고 싶다.

그래서 일단은 가장 가까운 2015년 1분기 현재 진행중인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다들 1, 2화만 방영한 친구들이기 때문에 완전한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고, 첫 인상이 주된 평가가 되지 않을까.

(이하 가벼운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는데, 그다지 큰 스포일러는 아닐거라 생각한다.)


과연 이 작품들의 평가가 2014년 1분기가 끝날 때 어떻게 바뀔지...

3개월 뒤를 기대하며 이 글은 여기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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