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에 열리는 칸다 마츠리와 러브라이브! 의 콜라보레이션 굿즈 지름 입니다.

칸다마츠리랑 콜라보 하는걸 일찍 알았다면 마츠리랑 겹치게 여행일정을 짰을텐데 아쉽네요.

콜라보 관련 굿즈 홈페이지는 이 곳입니다.

 http://kandamatsurixlovelive.jp/


스티커나 티셔츠는 품절이고, 스티커의 경우 5월 중순에 다시 입고 된다고 합니다. 저야 칸다묘진 가서 사오는 걸 목표로 하고 있기에...


 

배송은 갓덱스입니다. 하루만에 오더군요. 갓덱스 짱짱.

개봉해 봅시다.

 


 

 

스티커는 품절이고, 비교적 부피가 큰 포스터와 카스테라를 주문 했습니다. 작은거는 가서 사와도 되니까요!

 


 

포스터 입니다. 다들 예쁘고 귀여워서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처음으로 사본 먹는 굿즈!

뜯어보니...

 


 

니코가 들어있네요. 카스테라는 2봉지로
하나는 칸다마츠리 이미지가 박혀있고 다른 봉지는 마키쨩이 박혀있습니다.

음..? 이거슨 니코마키....?!

유통기한이 6월 중순까진데, 매우 먹기가 아까워서 고민중입니다.

먹는 굿즈는 사는게 아니라는 말이 정답이네요. ㅂㄷㅂㄷ....
원래는 아랫글에 이어서 쓰려고 했지만..

앱으로 작성한게 아니면 수정이 안된다네요.

분명히 앱으로 썼는데...

여튼, 사진부터 보시죠!

굿스마일 컴퍼니에서 나온 소레보쿠(지금 이것은 우리들의 기적) 넨도 푸치입니다

개봉을 해보니..!

스테이지? 와 10개의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어? 근데 뮤즈는 9명이잖....?

사진에 보시면 빛때문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지만

전 9종 + 시크릿 1종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열씨미 개봉을 해서 조립을 마쳤습니다!

빠-밤!!

애니보고 순서까지 맞췄습니다

어째 니코는 하늘을 보고있고 우미는

기울어져 있네요;;

그럼 이제 남은건 하나!

시크릿 1종이란.....?!?


허헠 원더존 코토리 입니다!


다른 제품에는 뭐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아마 원더존 버전 푸치가 하나씩 들어있지 않을까요?

12월에 비하면 전리품이 조금 적은거 같지만...

5월에 다시가서 수확해 올 예정입니다!



저번에 덴덴타운을 가서 영혼이 털리고 왔기에,

아키바는 얼마나 대단할까! 라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대단하더군요.
...

마지막날 과금력이 해제되서 남은 엔화를 모조리 쓰고 나오게 되었습니다.(슬픔)

으아... 언제 이렇게 많이 샀나 모르겠군요.

조그마한 캐리어를 하나 꽉 채워 왔으니...

전격 G 매거진과 그 아래 스트랩은 특전입니다. 지금이 2월인데 어째서 3월호냐고 물으시면 저도 모릅니다...
내용은 그... 린의 SID에서 고양이 파트를 만화로 그린거 같습니다.
코믹스가 망하고 SID 스토리를 만화화 하기로 한거같네요.

가운데 오피셜 컴파일북은...
그냥 동인작가 그림 모음집입니다.
저는 2차창작을 별로 안좋아하는 관계로..

왼쪽의 책은 13년까지의 러브라이브 프로젝트를 모아놓은 겁니다.
성형 하기전 풋풋한(?) 뮤즈 멤버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인기투표 결과도 있더군요.

아래 있는건 이타에마입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어떻게 구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성지순례 하러 들린 칸다묘진에서 겟!

사실 칸다묘진에서 추위에 떨면서 어디서 사나 찾아보다가 공홈의 설명을 보고 부적을 파는곳을 갔더니 똭!

그전에 부적을 하나 샀는데 왜 못본걸까요...

참고로 가격은 1천엔 입니다.

애니메이트에서 천엔 이상 구입하면 주는 특전입니다. 랜덤으로 뽑는건데 운이 좋았네요.


스쿠페스 유저가 백만, 2백만, 3백만을 넘으면서 나온 클리어파일 입니다.
지금 일쿠가 7백만을 넘겼는데 4 5 6 7로 나올까....요?

우측은 Printemps 클리어파일입니다. BiBi 것도 살거 그랬네요. 아쉽습니다.


아키바 게임센터를 가면 무조건 볼수있는.... 소레보쿠 에리 입니다. 프리미엄 이라네요.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이거 뽑으려고 돈쓰시는 것보다, 매장 돌면서 싼거 찾는게 낫습니다. 저는 1800엔에 구입했거든요.

가게별로 가격차이가 크기에, 여러곳을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닛코닛코니~

노브걸 니코와 노조미 입니다.
이걸 모으려고 아키바를 돌아 다녔지만
결국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싼걸로 위로 받아야죠 뭐...
에리와 호노카가 5천엔 정도 하고, 마키는 중고도 6천엔 정도 합니다.
박스에 있는건 못 찾았습니다.


CRAENKING 사의
Music S.T.A.R.T. 와 Dancing stars on me 입니다.

버전별로 3종씩, 버전3까지 있지만
3종씩 있는건 저 2개뿐이라 그냥 구입했습니다.

뒤의 워리어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아키바에서 약간 시간이 지난 물건 찾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작년 12월에 오사카 여행을 갔었는데, 이 앨범이 24일 발매 예정이었을 겁니다.

23일이 귀국하는 날인데 못산것도 있고해서 덴덴타운을 다시 들렸는데, 이게 웬걸

매장에 있더군요.

잽싸게 집어왔습니다. 물론 옆에있던 달력도 챙겼습니다. 은근히 돈이 많이 깨지더군요.

 

 

BiBi의 3집 앨범인 '겨울이 준 예감' 입니다.

2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타이틀곡은 '겨울이 준 예감' 冬がくれた予感 이고 센터는 아야세 에리 입니다.

두번째 곡은 'Trouble Busters' 이고 센터는 야자와 니코입니다.

우선 겨울이 준 예감을 들어보시면

[all]近づいた足音 君ならいいのに
치카즈이타 아시오토 키미나라 이이노니
다가오는 발소리, 너라면 좋을 텐데

違うって 違うって知ってるけど
치가웃떼 치가웃떼 싯테루케도
아니란 걸, 아니란 걸 알면서도

寄りそって歩いてみたいこの気持ち
요리솟테 아루이테미타이 고노 키모치
곁에 다가가 걷고 싶은 이 마음

受け取って 受け取って欲しくなる
우케톳테 우케톳테 호시쿠나루
받아주기를, 받아주기를 바라게 되네

[에리] 言葉にならない吐息が凍り
코토바니 나라나이 토이키가 코오리
말로 할 수 없는 숨결이 얼어붙고

すぐに消えてく ひとり立つ街角
스구니 키에테쿠 히토리 타츠 마치카도
곧바로 사라져가네, 혼자 서있는 길가에서

[니코]探してしまう君の背中を
사가시테시마우 키미노 세나카오
어느새 찾아보고 있어, 너의 뒷모습을

いるはずもない人混みのなか
이루하즈모 나이 히토고미노 나카
있을 리도 없는 인파 속에서

[마키]今日はね会いたいと云えばよかった
쿄오와네 아이타이토 이에바 요캇타
오늘은 보고 싶다고 전하면 좋았을 텐데

約束しそびれて悔やんでるの
야쿠소쿠 시소비레테 쿠얀데루노
미처 약속도 잡지 못하고 후회하고 있어

[에리]今すぐに電話かけて
이마 스구니 뎅와카케테
지금 당장 전화 걸어서

すぐに来てとここに来てと 告げてみたいのに
스구니 키테토 고코니 키테토 츠게테 미타이노니
당장 와달라고, 여기에 와달라고 전하고 싶은데

[all]ためらってる とまどってる まだ決められない
타메랏테루 토마돗테루 마다 키메라레나이
주저하고 있어, 망설이고 있어, 아직 정할 수 없어

指先で星の数なぞりながらも
유비사키데 호시노 카즈 나조리나가라모
손끝으로 수많은 별들을 헤아려보면서도

好きになったあの日思って胸が痛い
스키니 낫타 아노히 오못테 무네가 이타이
좋아하게 된 그 날을 떠올리고 가슴이 아파와

ためらってる とまどってる まだ決められない
타메랏테루 토마돗테루 마다 키메라레나이
주저하고 있어, 망설이고 있어, 아직 정할 수 없어

夜が更けてしまうから早く決めなきゃ
요가 후케테 시마우카라 하야쿠 키메나캬
밤이 지나가버리니까, 빨리 정해야만 하는데

好きになって私はすこし臆病になったみたいね
스키니 낫테 와타시와 스코시 오쿠뵤니 낫타 미타이네
좋아하게 되고서 나는 조금 겁쟁이가 된 모양이야

近づいた足音 君ならいいのに
치카즈이타 아시오토 키미나라 이이노니
다가오는 발소리, 너라면 좋을 텐데

違うって 違うって知ってるけど
치가웃떼 치가웃떼 싯테루케도
아니란 걸, 아니란 걸 알면서도

寄りそって歩いてみたいこの気持ち
요리솟테 아루이테미타이 고노 키모치
곁에 다가가 걷고 싶은 이 마음

受け取って 受け取って欲しくなる
우케톳테 우케톳테 호시쿠나루
받아주기를, 받아주기를 바라게 되네

[마키]窓にきらめく飾りが落ちて
마도니 키라메쿠 카자리가 오치테
창가에 반짝이는 장식이 떨어지고

拾い上げれば不意に泣きたくなる
히로이아게레바 후이니 나키타쿠나루
주워 들어보면 문득 울고 싶어지네

[에리]予感がするよ 君に会えると
요칸가 스루요 키미니 아에루토
예감이 들어, 널 만나게 될 거라는

ただの予感じゃないそう信じてみたい
타다노 요칸쟈나이 소오 신지테미타이
평범한 예감이 아니야, 그렇게 믿고 싶어

[니코]自分から会いたいと云えばよかった
지분카라 아이타이토 이에바 요캇타
내가 먼저 보고 싶다고 말했으면 좋았을 텐데

意地張ってなんとなく我慢してた
이지핫테 난토나쿠 가만시테타
자존심 부리느라 그냥 참고 있었어

[마키]今すぐにいつもの場所
이마 스구니 이츠모노 바쇼
지금 당장 항상 가던 장소

行ってみようかもしかしたら 君がいるかも
잇테미요카 모시카시타라 키미가 이루카모
가보도록 할까, 어쩌면 네가 있을지도 몰라

[all]ためらってる とまどってる まだ決められない
타메랏테루 토마돗테루 마다 키메라레나이
주저하고 있어, 망설이고 있어, 아직 정할 수 없어

夜が更けてしまうから早く決めなきゃ
요가 후케테 시마우카라 하야쿠 키메나캬
밤이 지나가버리니까, 빨리 정해야만 하는데

好きになって私はすこし臆病になったみたいね
스키니 낫테 와타시와 스코시 오쿠뵤니 낫타 미타이네
좋아하게 되고서 나는 조금 겁쟁이가 된 모양이야

[에리]駆け出したら 冷たさにふるえながらも ​([니코]冬がくれた予感 きっと来る君が)
카케다시타라 츠메타사니 후루에나가라모 (후유가 쿠레타 요칸 킷토 쿠루 키미가)
달려나가면 추위에 떨면서도 (겨울이 준 예감, 반드시 네가 올 거야)

[에리]熱くなるほっぺたと胸の鼓動が (니코]そんな冬の予感 恋は愛を呼ぶ)
아츠쿠나루 홋페타토 무네노 코도오가 (손나 후유노 요칸 코이와 아이오 요부)
뜨거워지는 뺨과 가슴의 고동이 (그런 겨울의 예감, 사랑은 애정을 부르네)

[에리]好きになったあの日思って涙出そう
스키니 낫타 아노히 오못테 나미다 데소오
좋아하게 되었던 그 날을 떠올리고 눈물이 흐를 것 같아

[에리&마키]駆け出したら冷たさにふるえながらも ​([니코]冬がくれた予感 きっと来る君が)
카케다시타라 츠메타사니 후루에나가라모 (후유가 쿠레타 요칸 킷토 쿠루 키미가)
달려나가면 추위에 떨면서도 (겨울이 준 예감, 반드시 네가 올 거야)

[에리&마키]遠くから私へと手を振る誰か ([니코]そんな冬の予感 恋は愛を呼ぶ)
토오쿠카라 와타시에토 테오 후루 다레카 (손나 후유노 요칸 코이와 아이오 요부)
저 멀리에서 나에게 손을 흔드는 누군가 (그런 겨울의 예감, 사랑은 애정을 부르네)

[all]あれはきっと君が急いでこっちへ向かうところね
아레와 킷토 키미가 이소이데 곳치에 무카우 도코로네
저건 분명히 네가 서둘러서 이쪽으로 오고 있는 걸 테지

近づいた足音 君の足音が
치카즈이타 아시오토 키미노 아시오토가
다가오는 발소리, 너의 발소리가

まっすぐ私へ駆けてくる
맛스구 와타시에 카케테쿠루
곧장 나에게로 달려오네

寄りそって歩いてみたいこの気持ち
요리솟테 아루이테미타이 고노 키모치
곁에 다가가 걷고 싶은 이 마음

おんなじ気持ちで駆けてくる
온나지 키모치데 카케테쿠루
똑같은 마음으로 달려오네

DCinside LoveLive Gallery
번역 ep

알송의 가사를 붙여왔습니다.

감상평은..

지젼 좋습니다. ㄹㅇ..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인데, 지금까지 나온 유닛싱글 중에 최고라고 할만큼의 퀄리티로 뽑혔습니다.

솔직히 Printemps의 영원 프렌즈도 좋긴했지만, 약간 모자란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노래, 가사, 가창력.. 뭐 흠 잡을데가 없군요.

사실 유닛 싱글중에 가장 선호하는 곡은 Love marginal 이었습니다만 (가사가 너무 좋아서 말이죠..)

거의 버금 가는, 아니 뛰어넘는 곡입니다. 역시 BiBi 인걸까요...?

이렇게 해주면 Lily White 는 뭐가 됩니까 ㅠㅜ

아이돌에게 트로트라니...!

여튼, 에리의 솔로가 돋보이는 곡이었습니다. 이 곡때문에 요즘따라 에리가 좋아지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두번째곡은 Trouble Busters 입니다.

 

 

Hey,hey! Ah…we are Busters!
Hey,hey! Ah…we are Busters!
Hey,hey! Ah…we are Busters!

トラブルが山積み仕方ない
토라브루가 야마즈미 시카타나이
트러블이 산더미, 어쩔 도리가 없어

(キライキライよやんなっちゃう)
(키라이 키라이요 얀낫챠우)
(싫어, 싫다구, 짜증나)

負けないよ大したことじゃないよ(そうだそうだ)
마케나이요 타이시타 코토쟈 나이요 (소오다 소오다)
지지 않을 거야, 별 것도 아니라구 (그래, 그래)

慌てずに Find a way, oh yeah!
아와테즈니 Find a way, oh yeah!
당황하지 말고 Find a way, oh yeah!

(Trouble Busters! ハラハラBusters!)
(Trouble Busters! 하라하라 Busters!)
(Trouble Busters! 아슬아슬 Busters!)

All right あんなヤツ(Hey, you!)
All right 안나 야츠 (Hey, you!)
All right 그런 녀석 (Hey, you!)

All right 忘れるよ(Good-bye!)
All right 와스레루요 (Good-bye!)
All right 잊어버릴 거야 (Good-bye!)

冗談じゃない私の前から(冗談じゃない)
죠단쟈나이 와타시노 마에카라 (죠단쟈나이)
농담 아니야, 내 앞에서 (농담 아니야)

Forever消えちゃえ!(消えちゃいな!)
Forever키에챠에! (키에챠이나!)
Forever사라져라! (사라지렴!)

精一杯(Hey!)笑おうか(Hey!)
세이잇빠이 (Hey!) 와라오오카 (Hey!)
전력으로 (Hey!) 웃어볼까 (Hey!)

なんでもないさ これくらい!(Ah, so!)
난데모나이사 고레 쿠라이! (Ah, so!)
아무것도 아냐, 이 정도는! (Ah, so!)

精一杯(Hey!)笑おうか(Hey!)
세이잇빠이 (Hey!) 와라오오카 (Hey!)
전력으로 (Hey!) 웃어볼까 (Hey!)

なんでもないさ だからニコッ!(Niko!)
난데모나이사 다카라 니콧! (Niko!)
아무것도 아냐, 그러니까 니콧! (Niko!)

ほらね(Hey!)元気出してるふりしたら(I love solitude)
호라네 (Hey!) 겡키다시테루 후리시타라 (I love solitude)
보라구 (Hey!) 기운 차린 척하고 있으면 (I love solitude)

いつの間にか湧いてきた Niko-Niko Smile (Niko!)
이츠노 마니카 와이테키타 Niko-Niko Smile (Niko!)
어느샌가 끓어오르는 Niko-Niko Smile (Niko!)

Hey,hey! Hey,Ah…we are Busters!
Hey,hey! Hey,Ah…we are Busters!
Hey,hey! Hey,Ah…we are Busters!

タメイキで乱れる感情
타메이키데 미다레루 칸죠오
한숨으로 흐트러지는 감정

(ツライツライは言いたくない)
(츠라이 츠라이와 이이타쿠나이)
(힘들어, 힘들어란 말은 하고 싶지 않아)

経験値増えたと考えて(そうだそうだ)
케이켄치 후에타토 캉가에테 (소오다 소오다)
경험치 쌓았다고 생각하면서 (그래, 그래)

気にしない Find my love, oh yeah!
키니시나이 Find my love, oh yeah!
신경 쓰지 않아 Find my love, oh yeah!)

(Trouble Busters! イライラBusters!)
(Trouble Busters! 이라이라 Busters!)
(Trouble Busters! 안절부절 Busters!)

All right 男より(Hey, you!)
All right 오토코요리 (Hey, you!)
All right 남자보다 (Hey, you!)

All right 友情Please (Come on!)
All right 유우죠오 Please (Come on!)
All right 우정 Please (Come on!)

もう信じない甘い言葉は(甘い言葉は)
모오 신지나이 아마이 코토바와 (아마이 코토바와)
이제 믿지 않을 거야, 달콤한 말은 (달콤한 말은)

NeverEverいらない NeverEverいらないよ!(いらないよ!)
NeverEver 이라나이 NeverEver 이라나이요! (이라나이요!)
NeverEver 필요없어 NeverEver 필요없다구! (필요없다구!)

手を取って(Hey!)走ろうか(Hey!)
테오 톳테 (Hey!) 하시로오카 (Hey!)
손을 잡고 (Hey!) 달려볼까 (Hey!)

なんともないさ 笑えるさ!(Ah, so!)
난토모나이사 와라에루사! (Ah, so!)
아무렇지도 않아 웃을 수 있어! (Ah, so!)

手を取って(Hey!)走ろうか(Hey!)
테오 톳테 (Hey!) 하시로오카 (Hey!)
손을 잡고 (Hey!) 달려볼까 (Hey!)

なんともないさ 今日もニコッ!(Niko!)
난토모나이사 쿄오모 니콧! (Niko!)
아무렇지도 않아 오늘도 니콧! (Niko!)

じゃあね(Hey!)思い出達さようなら(You are phantom)
쟈아네 (Hey!) 오모이데타치 사요오나라 (You are phantom)
그럼 안녕 (Hey!) 추억들이여 작별이야 (You are phantom)

きっと次の風が吹く Niko-Niko Stage (Niko!)
킷토 츠기노 카제가 후쿠 Niko-Niko Stage (Niko!)
분명히 다음 바람이 불 거야 Niko-Niko Stage (Niko!)

笑って忘れて笑って忘れて 明日は元気だニッコリ
와랏테 와스레테 와랏테 와스레테 아시타와 겡키다 닛코리
웃고 잊고 웃고 잊고 내일은 기운 차릴 거야 닛코리

All right, all right! Good-bye, good-bye!
All right, all right! Good-bye, good-bye!
All right, all right! Good-bye, good-bye!

笑って忘れて笑って忘れて 明日は元気だニッコリ
와랏테 와스레테 와랏테 와스레테 아시타와 겡키다 닛코리
웃고 잊고 웃고 잊고 내일은 기운 차릴 거야 닛코리

All right, all right! Good-bye, good-bye!
All right, all right! Good-bye, good-bye!
All right, all right! Good-bye, good-bye!

なんでもないからなんともないからなんでもなんともないから
난데모나이카라 난토모나이카라 난데모난토모나이카라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아무것도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そうだそうだ 笑って忘れて笑っちゃえ!
소오다 소오다 와랏테 와스레테 와랏챠에!
그래, 그래, 웃고 잊고선 웃어버려!

(Good-bye baby) だから
(Good-bye baby) 다카라
(Good-bye baby) 그러니까

(Good-bye baby) 出会いたい
(Good-bye baby) 데아이타이
(Good-bye baby) 만나고 싶어

(Good-bye baby) 次は
(Good-bye baby) 츠기와
(Good-bye baby) 다음은

(泣いたりなんかしない) 私は負けない
(나이타리난카 시나이) 와타시와 마케나이
(울거나 하지 않을 거야) 나는 지지 않아

悲しみなんて No more いらない(いらないよ!)
카나시미난테 No more 이라나이 (이라나이요!)
슬픔따위는 No more 필요없어 (필요없다구!)

手を取って 走ろうか なんともないさ 笑えるさ!
테오톳테 하시로오카 난토모나이사 와라에루사!
손을 잡고 달려볼까 아무렇지도 않아 웃을 수 있어!

手を取って 走ろうか なんともないさ 今日もニコッ!
테오톳테 하시로오카 난토모나이사 쿄오모 니콧!
손을 잡고 달려볼까 아무렇지도 않아 오늘도 니콧!

精一杯(Hey!)笑おうか(Hey!)
세이잇빠이 (Hey!) 와라오오카 (Hey!)
전력으로 (Hey!) 웃어볼까 (Hey!)

なんでもないさ これくらい!(Ah, so!)
난데모나이사 고레 쿠라이! (Ah, so!)
아무것도 아냐, 이 정도는! (Ah, so!)

精一杯(Hey!)笑おうか(Hey!)
세이잇빠이 (Hey!) 와라오오카 (Hey!)
전력으로 (Hey!) 웃어볼까 (Hey!)

なんでもないさ だからニコッ!(Niko!)
난데모나이사 다카라 니콧! (Niko!)
아무것도 아냐, 그러니까 니콧! (Niko!)

ほらね(Hey!)元気出してるふりしたら(I love solitude)
호라네 (Hey!) 겡키다시테루 후리시타라 (I love solitude)
보라구 (Hey!) 기운 차린 척하고 있으면 (I love solitude)

いつの間にか湧いてきた Niko-Niko Smile (Niko!)
이츠노 마니카 와이테키타 Niko-Niko Smile (Niko!)
어느샌가 끓어오르는 Niko-Niko Smile (Niko!)

きっと次の風が吹く Niko-Niko Stage (Niko!)
킷토 츠기노 카제가 후쿠 Niko-Niko Stage (Niko!)
분명히 다음 바람이 불 거야 Niko-Niko Stage (Niko!)

Hey, hey! Ah…we are Busters!
Hey, hey! Ah…we are Busters!
Hey, hey! Ah…we are Busters!

DCinside LoveLive Gallery
번역 ep

역시 알송 가사에서 붙여왔습니다.

가사는 연인에게 차여서 우정을 중시한다..! 라는 발라드 인데

노래는 매우 씐납니다. 센터가 니코라서 그런걸까요..?

니코다운 곡이라고 해야할거 같습니다.

힘들어도 안 힘든척 연기하며 웃는거... 라고 해야할까요...

 

처음 쓰는 노래 리뷰인 만큼 상당히 허술하군요.

다음번 노래 리뷰는 풍성한? 감상평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경쟁자가 나타났었으나 근 30년동안 자리를 지켜온 CD오디오.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는 CD를 완전히 밀어낼 수 있을까?


 요즘 하이 레졸루션 음원들이 CD를 밀어내고 점점 위세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러브 라이브의 음원도 e-onkyo를 통해 하이 레졸루션 포맷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저 옛날 필립스와 소니가 '레드북' 표준으로 정의한 '컴팩트 디스크 디지털 오디오'는 고안된지 이제 30년도 넘었으니까 새로운 오디오 포맷이 유통되지 않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고스펙 오디오 포맷 열풍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포맷의 스펙이 어떻든지간에 가장 중요한건 그 안에 담기는 음원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음원의 믹싱과 마스터링 품질이 떨어지면 아무리 포맷의 스펙이 좋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교정도 제대로 안 된 소설을 미색지에 인쇄해서 고급 양장본으로 제본한다고 한들 그 책의 오탈자가 고쳐지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음원의 퀄리티를 따질 때 포맷의 스펙을 보는것은, 마치 책을 겉표지만 보고 평가하는 것과 같은, 대단히 큰 함정에 빠지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믹싱과 마스터링이 훌륭한 CD오디오 음원은 그것을 MP3로 손실압축을 하더라도 평범한 마스터링을 거친 하이 레졸루션 음원보다 훨씬 듣기 좋습니다. 하이 레졸루션 음원을 발매한다면 보다 더 공을 들여서 작업을 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것도 알 수 없는 일이고, 결국 음원의 품질을 논하려면 직접 들어보는 수밖엔 없습니다.

 

 사실 이러한 오디오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일반적으로 서브컬쳐계에서 발매되는 음원들은, 간단히 말해서 허접합니다. 보컬과 악기는 정위감 없이 두리뭉실하게 퍼져있고, 무대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실 정위감이나 무대감 같은 것은 적당한 스피커를 제대로 세팅해두고 들어야 온전한 재현이 가능한 것이고, 애니송 '따위'를 그런 식으로 각잡고 듣는 사람은 흔치 않을 테니, 상업적인 관점으로 필요없는 투자를 잘라내는 것은 (상업적으로) 올바른 선택이라고 볼 여지가 없진 않습니다. 대부분의 서브컬쳐 음반들이 미디어믹스 형태로 발매되고, 그런 음반들의 목적은 아무래도 상업적인 면이 크다보니 제작비를 최대한 아낀 저렴한 퀄리티의 음원이 되는 것입니다. 기존에 발매된 러브 라이브 음원들도 예외는 아니여서 명색이 가상 아이돌인데도 불구하고 그 음원의 마스터링 퀄리티는 다른 애니송들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일본에서 러브라이브의 음원이 고스펙 포맷으로 유통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는 다소 황당했습니다. 기존에 발매된 싸구려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친 음원을 아무리 좋은 스펙의 포맷에 담아낸다고 한들 의미가 없으니까요. 그런데 더 알아보니 단지 포맷만 바꾼게 아니라 믹싱과 마스터링을 새로 한 모양이었습니다. 실제로 완전히 다른 음원이 되었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으니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작업을 했으리라 여겼고, e-onkyo에서 첫번째 싱글,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를 구매해서 들어보았습니다.

 

48kHz, 24bit 하이 레졸루션 음원으로 제공되는 싱글 1집


 러브라이브 하이 레졸루션 음원의 퀄리티는 정말 충격적일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이것은 기존 발매반들과 비교해서 충격적일 정도로 좋다는 것이고, 다른 장르 음원들의 마스터링 퀄리티와 비교하면 이제서야 비로소 음반이라고 부를만한 수준에 도달한 것입니다. 보통 리마스터링 음원을 담은 재발매반은 별개의 음반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이 하이 레졸루션 음원은 기존 싱글들과 동일한 타이틀로 같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기존 싱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성격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기존 싱글들을 포함해 다른 서브컬쳐 음원들과 비교하면 새 러브라이브 음원의 믹싱과 마스터링은 독보적인 수준입니다. 정위감과 무대감이 잘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해졌습니다. 싱글  1집을 듣고 나서 정규 싱글 2~5집과 트리오 싱글 soldier game, 애니메이션 삽입곡 싱글 No brand girls/START:DASH!를 추가로 구매해서 들어보았는데, 과거에 발매됐었던 싱글일수록 기존 음원과 하이 레졸루션 음원과의 차이가 대단합니다. 이 정도의 차이면 하이 레졸루션 포맷과는 무관하게 믹싱과 마스터링을 새롭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이 음원은 구입할 가치가 있다고 있다고 봅니다. 설령 하이 레졸루션 음원을 재생할 수 없는 청취 환경이라고 하더라도 따로 인코딩을 해서 들으면 됩니다.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서브컬쳐 음원들이 하이 레졸루션 포맷의 형태로 발매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브컬쳐 음원이 하이 레졸루션 포맷으로 유통되는 것은 마치 TV애니메이션의 유통매체가 DVD에서 BD로 변한것과 비슷한 수순일 것입니다. 다만 이것이 마케팅만을 위한 눈속임에 그치게 되는것이 아닐지가 걱정스럽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중요한건 포맷의 스펙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기는 음원의 퀄리티니까요. BD의 보급이 TV애니메이션의 고해상도 제작을 가속시킨 것처럼, 앞으로 서브컬쳐 음원들도 하이 레졸루션 포맷의 확산에 발맞춰서 녹음과 믹싱, 마스터링의 퀄리티가 향상될까요? 한번 관심있게 지켜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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